컴퓨터를 좀 만지다보면 IP 주소나 Mac 주소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건 대체 뭘까?
이번 포스트에서는 Mac주소에 대해서 알아보겠다.
정의
Mac주소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에 각인된 물리적 주소라고 한다.
쉽게 말해 컴퓨터들끼리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을 할 때 어디로부터 어디로 보낼 것인지 이런 주소값이 필요한데 Mac 주소가 바로 이런 것이다.
구조
6byte(48bits)
fe:1b:63:84:45:e6
앞 세 문자열은 IEEE가 기업이나 단체에 할당해주는 주소이고
뒤 세 문자열은 차례대로 기업이나 단체에서 기기에 할당해주는 주소이다.
문자열은 16진수인데
0, 1, 2, 3, 4, 5, 6, 7, 8, 9, a, b, c, d, e, f
이런 순서대로 숫자를 셀 수 있다.
위의 예시에서 fe라는 문자열을 십진수로 변환한다면
15*16 + 14*1 = 254
가 된다.
각 주소값이 상이해야하므로 모든 기기의 Mac주소가 다를텐데 Mac 주소가 부족하진 않을까?
3byte (256 * 256 * 256) * 3byte (256 * 256 * 256) = 280조 가지의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.
우리가 사용하기에 충분하다.
**이 포스트는 크래프트맨 멘탈리티 채널의 네트워크 기초 무료 강의 | 새내기 개발자들을 위한 필수 가이드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
크래프트맨 멘탈리티
장인정신으로 배우는 코딩. 매일매일 새롭게 배우는 것들을 채널에 영상으로 잘 녹여내보겠습니다. 저의 경쟁자는 조코딩이 절대 아닙니다. 저의 경쟁자는 바로 "어제의 나" 입니다. "겉은 가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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